전세 사기 유형 및 예방방법 (2가지)

전세 사기에서 안전하게 내 집 보호방법에 대한 팁

요즘 전세 사기 때문에 난리죠, 다양한 방법으로 전세 사기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몰래 전입신고를 하는 전입 신고 사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전입 사기 사기 유형

1. 신분증과 도장 등을 위조해 나를 다른 집으로 전입 신고해버린다?

내 신분증과 도장을 위조해서 나를 다른 집으로 전입신고를 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 그러면 내가 살고 있던 집은 빈집이 되면서 집주인이 담보로 대출받게 되는 거죠. 이런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2. 내가 사는 집에 다른 사람이 전입신고를 한다?

내가 사는 집에 다른 사람이 전입신고를 하여 동사무소에서는 임대차 계약서를 가지고 있으니 전입신고를 받아주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한집에 2가구가 사는 게 되어 전세대출 갱신이 어려울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의 전세 사기 피해를 막으려면 지금으로써는 정부 24에서 통보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서비스를 신청하면 알림을 문자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세대주가 변경된 경우에 변경 전 세대주에게 세대주 변경 사실 알림

▶ 세대주, 소유자 또는 임대인에게 주소에 대한 전입신고 사실

▶ 다른 사람이 본인의 주민등록표를 열람하거나 등초본을 교부받은 사실


이러한 사항들을 정부 24에서 통보 서비스로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으니 전입신고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서비스를 꼭 신청하길 바라요!